방탄소년단 뷔, 첫 솔로앨범 'Layover' 발매!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의 협업으로 눈길

방탄소년단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

22일 W코리아가 방탄소년단 뷔와의 인터뷰를 함께 공개하며, 뷔의 화보와 그의 솔로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해 6월 완전체 앨범 'Proof' 이후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솔로 활동에 더욱 집중하게 되었다.

 

BTS 뷔

 

뷔의 솔로 활동 및 민희진 대표와의 협업

뷔는 "멤버들 무대를 지켜보며 자랑스럽기도 하고 울컥하기도 했다. 집에서 멤버들의 활동을 재밌게, 하나도 빠짐없이 다 챙겨 보았다"라고 이야기하며 그의 감정을 전했다. 특히 뷔의 첫 솔로앨범 'Layover' 발매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의 협업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뷔와 민희진 대표의 협업 배경

뷔는 "저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움을 보여주고 싶었고, 제 감성을 극대화해줄 이와 앨범 작업을 하고 싶었다. 제가 f(x)의 앨범 'Pink Tape'를 정말 좋아했다. 문득 그 점이 떠올라서 연락을 드려봤다"라며 협업의 시작을 밝혔다. 또한 "같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사소한 아이디어도 공유하고, 작업 과정이 정말 좋았다. 앨범 작업에 진심이었죠. 따뜻하고 좋은 분이다"라며 민희진 대표에 대한 높은 평가를 전했다.

'Layover' 타이틀곡 'Slow Dancing'

한편, 뷔의 'Layover'는 오는 9월 8일 오후 1시에 전 세계에 동시에 발매된다. 타이틀곡인 'Slow Dancing'은 1970년대 로맨틱 소울 스타일을 바탕으로 자유롭고 나른한 분위기의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