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보안 팁] 메모리 무결성 활성화로 시스템 보호 강화하자!

윈도우 보안은 MS의 운영체체에 내장된 바이러스 백신 제품군이지만, 기본적으로 몇 가지 보호 기능이 꺼져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메모리 무결성' 이다. 이 설정의 기능은 윈도우 드라이버를 악용해 컴퓨터를 장학하려는 악성 앱으로 부터 사용자의 메모리를 보호해 준다.

 

메모리 무결성 설정을 활성화 시키면 가상화 기반 보안이 활성화되어 운영체제에서 코드를 확인하는 기능을 분리하고 프로세스에 두 번째 확인 계층을 추가하여 운영된다. 그런데 운영체제에서는 메모리 무결성이 비활성화 되어있는데 그 이유는 앱이 이 기능이 활성화 되어 있으면 아무래도 추가 보호 계층이 코드 실행에 간접을 일으킬 수 있어 일부 앱이 제대로 실행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이 기능이 비활성화되어있는 것이 앱이 더 원활하게 실행된다.

 

장점은 악성 프로그램이 정상적인 무결성 검사를 방해하거나 우회할 염려가 없다는 것이며, 단점은 메모리 무결성을 활성화하면 구형 시스템에서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는 것이다.

Windows 보안 설정

 

Windows 보안설정에서 장치보안을 선택하면 메모리 무결성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

 

 

메모리 무결성을 사용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윈도우 검색 또는 시작 메뉴에 'Windows 보안'을 입력하면 Windows 보안 설정창을 열 수 있다.

좌측상단에 파란색의 Windwos 보안을 선택하면 된다.

 

2. Windwos 보안 창에서 메뉴항목 중 '장치보안' 항목을 클릭한 다음 '코어 격리'의 세부 정보를 클릭한다.

3. 메모리 무결성의 토글 스위치를 켠다.(나중에 끌때도 이 토글 스위치로 끄면 된다.)

4. 재부팅하면 기능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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